눈여겨 보던 아름다운가게 강남책방 에 갔다왔어요.
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라서 평일에는 도저히 시간이 안 되고,
주말엔 복잡한 강남에 나가고 싶지 않아서 벼르고만 있다가 요즘엔 시간이 많아서 >_< 댕겨왔지요.
아름다운가게에서 운영하는 헌책방이라고 설명하는게 젤 쉽겠죠?
교보타워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 더 가면 폰앤펀 건물이 보여요. 그 건물 지하 1층이이에요.
논현역에서는 3번 출구로 나와서 강남방향으로 400 m 직진 '커피빈'을 지나면 폰앤펀 건물이 보인다네요.
결론적으론
강남역 6번출구와 논현역 3번출구 사이에 있단 거죠-♪
↑ 아름다운가게 사이트에서 약도를 가져왔아요. 전 좀 친절하거든요.乃
강남책방 내부모습이에요. 저는 구석진 곳에서 소심하게 몰래 찍어왔어요...
휴대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화질이 그닥 안 좋은 점 양해바랍니다. '-'
한국문학,외국문학,인문학,종교관련,어린이서적,음반,DVD,비디오 등등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와 많은 양이 있었어요.
저는 다빈치코드1,2권을 기증하고 '냉정과열정사이 파란색(Blu)'와 '브랜드의 미래 lovemarks'라는 책을 구입했어요. 다빈치코드는 베스트셀러여서 그런지 4-5세트정도? 혹은 그 이상 비치되어 있더라구요.
(기증하러 갔는데 이미 많아서 조금 당황했어요. 베스트셀러였던 책이라 많은 거라고 합리화 ☞☜)
왼쪽 사진은 제가 구입한 두 권의 책이에요.
빨간 책 '브랜드의 미래 lovemarks'는 원래 27,900원인데 9,000원에 구입했어요. 책 상태도 아주 좋아요. ^-^
냉정과 열정사이 Blu는 1,000원에 구입했어요.판매가격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네요.
상태가 그다지 좋은 건 아니지만...제가 집에 빨간 책Russo밖에 없어서 구입했어요.
(다 아시죠? 냉정과 열정사이는 Blu와 Russo 두 권이 세트란 거!)
오른쪽 사진. 평촌고 김세미학생도 사전을 기증해 주고 가셨네요.
제가 평촌고를 나온 건 아니구요. 집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라서 반가운 마음에 한 장 찍어 왔어요.
지하 1층이라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데 계단 입구에 저렇게 간판(?)이 있어요.
자세히 보면 박스로 만들었어요.
헌책방의 박스로 만든 간판.
왠지 잘 어울리죠?
아름다운가게 강남책방에서는 책을 기증하고 구입할 수도 있고, 음반도 기증하고 구입할 수 있고, 커피도 마실 수 있고, 책도 읽을 수 있고, 아름다운커피와 에코 파티 메아리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답니다.
집에 안 읽고 방치해 두신 책들이 있다면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해 보아요. 왠지 모를 뿌듯함이^-^ 헌책방에는 상상이상의 좋은 책들이 상상이하의 가격으로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요.
아름다운가게 강남책방, 강추합니다!!
'Fair Plac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곧 사라질 모습] 염리동, 익숙함과 사라짐 사이에서 (0) | 2010/03/05 |
|---|---|
| ‘RIVERVIEW 봄’ 한강을 바라보며 따뜻한 여유 즐기기 (0) | 2009/11/18 |
| 아름다운가게 강남책방 방문기^-^ (7) | 2009/06/17 |
| 착한커피와 함께하는 Coffee break! (4) | 2009/06/05 |
| [Fair cafe 소개] 홍대 Sukkara, 몸에 좋으니까 진심으로 맛있는 일본풍 요리 카페 (0) | 2009/05/13 |


댓글을 달아 주세요
만효 2009/06/17 20:07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와우!
초여름 날씨에 한손엔 착한 아이스커피 들고,
아름다운가게 놀러가면 금상첨화겠는걸요?ㅎㅎ
일상의 발견, 고마와요^.^
오- 시도해 봐야겠어요.ㅋㅋ 막 음료반입금지 이런거면 어쩌죠 ;
신비amy 2009/06/18 11:11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좀 친절한 백지 乃 ^^
아름다운가게 책방은 여러 곳에 있는건가요?
ㅎ 활동천사님이 댓글 달아주셨어용
강남책방 활동천사 2009/06/21 12:42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잘 다녀가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+_+ 아름다운 가게 책방은 신촌,광화문,파주,강남 이렇게 네 군데에 있습니다 :)
ㅋㅋㅋ 담에 또 갈께요 ^---^
로이T포커 2009/07/03 11:11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신촌은 여기서 가까우니 한번 들려봐야겠네요.... 간다간다 하면서 귀찮아서 온라인구매만 했는데 다시 진짜 책내음 맡으며 책고르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지네요.